2026년 NAND 생산능력은 이미 전량 매진
2월 12일, Kioxia가 2025회계연도 3분기(2025년 10~12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분기 Kioxia의 매출은 5,436억 엔으로, 전분기 대비 21.3%,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3분기 순이익은 895억 엔으로 전분기 대비 114.9%,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고, 순이익률은 16.5%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AI 수요가 이끈 SSD·스토리지 매출 호조
애플리케이션별로 보면, AI 수요에 힘입은 스마트 디바이스·SSD & 스토리지 부문 실적이 특히 돋보였습니다.PC,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메모리 제품을 포함하는 SSD & 스토리지 부문은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 약 3,004억 엔의 매출을 올렸습니다.최근 AI 서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인프라 확장이 가속되면서, 고성능 SSD와 대용량 NAND에 대한 수요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4분기 가이던스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
Kioxia는 2025회계연도 4분기(2026년 1~3월) 전망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즉, 이번 3분기 실적뿐 아니라 향후 분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히 높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2026년 NAND는 공급 부족 지속…전량 매진 상태”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향후 NAND 플래시 수급 전망입니다.Kioxia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Kioxia는 **“자사의 2026년 NAND 플래시 생산 능력은 이미 전량 판매가 완료된 상태”**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즉, 2026년 한 해 동안 생산할 수 있는 NAND 웨이퍼는 이미 고객사와의 장기 계약 및 공급 약정을 통해 모두 할당이 끝난 셈입니다.이는 AI·데이터센터 수요와 더불어, 주요 고객사들이 향후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장악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SanDisk와 JV 구조 변경…2034년까지 파트너십 연장한편 Kioxia는 **SanDisk(현재는 Western Digital 그룹)**와의 공동 합작(JV) 구조에 대해서도 중요한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이 구조 변경은 양사가 NAND 공급 안정성과 장기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업계에 의미하는 바 – “메모리 슈퍼사이클” 신호?TrendForce와 여러 시장 분석에 따르면, 이번 Kioxia 발표는 단순히 한 기업의 호실적을 넘어 NAND 업계 전반에 중요한 시그널을 던지고 있습니다.
정리 및 개인 코멘트
NAND와 SSD를 직접 다루는 입장에서는,
원문 기사(TrendForce):